김태호 의협 특임이사와 장인성 재무자문위원, 이중근 전 홍보위원회 위원은 5일 의협 상임이사회 직전 파업 투쟁 성금 500만원을 최대집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들 3인은“정부의 독단적인 의료 4대악에 맞서는 의사의 투쟁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끼리 조금씩 성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4대악 철폐를 향한 회원들의 열망에 반드시 부응하기 위해 집행부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