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대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의원 의장을 역임한 대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김대영 관장은 1987년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의료재활과장으로 입사하여 장애 영유아 대상 보이타/보바스 치료법 도입 및 재활장비 확충 등 전문적인 재활치료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1993년에는 장애진단판정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장애인의 정상적인 발달과 후유 장애를 최소화 하는데 앞장서 온 공로로 대통평 표창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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