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개원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10년, 20년 근속직원에 대한 메달과 모범직원 5명, 외부 협력업체와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1991년 강남에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하여 93년 강남미즈메디의원, 그리고 2000년에 미즈메디병원을 개원했고 현재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 17일에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모든 직원들에게 샤넬 립스틱을 선물했다

노성일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도전과 위기의 순간에 늘 협력과 지혜로 모두의 힘을 모았다”며 “환자가 만족하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통해 남다른 미즈메디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서울 강서구에서 가장 아기가 많이 태어나는 병원으로2000년 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태어난 아기는 대략 70,348명이다. 20년 4개월 동안 일요일 포함 매일 9.5명의 아기가 태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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