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의곤 장튼위튼병원 대표원장<우측>이 최근 대한민국산업보건대상을 수상했다.

육의곤 장튼위튼병원 대표원장이 최근 대한민국산업보건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창립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전국회의원 이기우, 회장 전 복지부 차관 신언항)가 주최하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한다.

육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Cancer Research Center, Mt. Zion,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서 Research Fellowship(2003-2004) 과정을 마친 대장항문 전문의이다.

그동안 대장내시경 시술 5만3000례, 대장암 수술 2600례, 치핵 수술 3000례 이상을 했다.

한편 장튼위튼병원은 2018년 10월4일 개원했으며, 2019년 7월5일 위+대장내시경 5000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육 원장은 대한외과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학회의 평생회원 또는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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