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18일 코로나19 확진은 34명이며 이중 국내 신규 발생은 21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 해외유입이 총 204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은 12일 43명, 13일 19명, 14일 28명, 15일 48명, 16일 39명, 17일 28명, 18일 13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18일 하루 확진자 는 34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은 21명”이라고 발표했다.

총 확진자는 1만3745명, 격리해제는 37명으로 누적 1만2556명이다. 현재 894명이 격리돼 있고, 검사중은 2만1953명, 검사결과 음성은 142만9601명이다. 사망은 1명 발생해 총 295명이 됐다.

새로 확진된 34명은 서울 10명, 인천 1명, 광주 10명, 대전 1명, 경기 4명, 제주 1명, 검역 7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1474명, 부산 157명, 대구 6932명, 인천 370명, 광주 186명, 대전 166명, 울산 57명, 세종 50명, 경기 1433명, 강원 72명, 충북 71명, 충남 185명, 전북 38명, 전남 33명, 경북 1393명, 경남 153명, 제주 25명, 검역 95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은 3밀(밀폐‧밀집‧밀접)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각종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과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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