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면역력 증가와 감염예방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면역세포 줄기세포 추출 및 보관서비스’를 홈쇼핑에 론칭했다.

세포추출 및 보관서비스는 질병발생 시 치료를 위해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업체에서 세포보관 관련 분야에 참여하고 있지만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가는 것은 미라셀이 처음이다.

미라셀는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신의료기술로 등재하고 보건복지부 고시를 받는 등 6가지의 자가줄기세포 치료술을 추가로 등재시킨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이날 미라셀은 세포추출 및 보관 서비스를 통해 월 62,000원/60개월을 제시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현재와 미래의 건강지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검사도 함께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라셀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IDI 면역연구소가 개발한 세포추출 기술력을 도입해서 하버드 기술력으로 세포들의 정확한 밀도를 계산해 최적의 세포를 추출해 보관하고 있는 등 체내 유해균을 구별하고 제거하는 면역세포와 다양한 세포로 분화 가능한 줄기세포를 추출할 뿐 아니라 다량의 성장인자들과 줄기세포를 치료 부위로 이동시키는 신호물질 SDF-1α까지 추출하여 보관하고 있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서 질병 극복과 건강한 삶에 대한 사명감으로 가입·보관·사용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세포추출 및 보관 서비스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면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방송은 올레TV ch.44 / SK브로드밴드 ch.31 / LG U+ ch.36 / 스카이라이프 ch.30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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