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대책 설명회’가 14일 열렸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사무국(공동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진행한 설명회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 협회, 의료기기산업 협회, 글로벌의약산업 협회와 30여개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개발사·개발예정사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안전처, 질병관리본부, 특허청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6월3일 발표한 지원 대책 및 추진 현황과 올해 추가경정예산 집행 계획 등을 공유했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을 우리 손으로 개발할 때까지 정부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