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제의대 박선철 교수, 충남의대 조철현 교수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수상자로 학술상에 인제의대 박선철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충남의대 조철현 교수가 수상했다.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이 7월 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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