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비염 치료제 싱귤레어(성분명 몬테카스트나트륨) 국내 허가 20주년을 기념하는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多)가치 심포지엄’은 싱귤레어의 성과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코로나19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호흡기 질환에 대한 퇴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Pandemic 시대, 기침 증상으로 살펴본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질환 이해하기’를 주제로 환자 증례 중심의 실제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만성 기침의 진단과 치료 전략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의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MSD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오소윤 전무는 “이번 다(多)가치 심포지엄을 통해 팬데믹 시대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지견들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20년간 축적된 싱귤레어®의 유효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多)가치 심포지엄은 한국MSD의 전문의 대상 웹사이트인 MSDonline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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