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KIHASA 영상서포터즈 출범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은 1일 제1기 KIHASA 영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서포터즈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4개 팀(8명)으로 올 연말까지 보사연 안팎을 누비며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조흥식 원장을 비롯 강혜규 부원장, 성은호 경영지원실장, 이혜선 대외홍보센터장이 참석했다.

조 원장은 인사말에서 “서포터즈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떤 단어가 좋겠느냐”고 물은 뒤 “지지자라고 번역하고 싶은데 이는 박수를 쳐주는 지지자가 아닌 지지대의 의미”라며, “지지대가 없는 건축물이 무너지고 마는 것처럼 여러분이 보사연의 훌륭한 지지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포터즈는 보사연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행사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연말에는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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