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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1 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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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 마련
"지침 어긋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
2020년 06월 29일 (월) 10:14:07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데이터 완전성 평가지침’을 마련‧시행에 들어간다.

이는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관리당국을 기만한 서류 조작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근본 대책의 일환이다.

이 지침은 바이오의약품 업체가 ‘의약품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관련 ‘데이터 완전성’을 준수하는데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또 품질경영 원칙에 ‘윤리경영’을 반드시 반영하도록 하여 데이터를 허위‧조작‧누락하지 않고 기록하는 것이 목표다.

총 1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되는데 ▲GMP 관련 데이터 관리범위를 모든 생성 자료로 확대하고 ▲경영진 책임 아래 데이터 완전성 관리·운영 ▲데이터 완전성에 취약한 시험항목의 경우 위험평가 실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한 뒤 모든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가 이 지침에 적합하도록 GMP 기준서 등에 반영해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시 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기준을 마련하지 않거나 이행하지 않는 등 이 지침에 어긋나는 경우 데이터 조작 시도·행위로 간주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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