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유입이 27일 22명 발생했다. 지역사회 확인은 4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27일 하루 62명 발생, 47명 격리해제로 총 환진자와 격리해제는 각각 1만2715명, 1만1364명(89.4%)이며, 현재 1069명이 격리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검사중은 1만9005명, 검사결과 음성은 121만9975명이다. 사망은 없었다.

새로 확진된 62명은 서울 14명, 광주 4명, 대전 6명, 경기 17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3명, 검역 16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1298명, 부산 152명, 대구 6904명, 인천 337명, 광주 37명, 대전 110명, 울산 55명, 세종 49명, 경기 1184명, 강원 64명, 충북 64명, 충남 167명, 전북 26명, 전남 23명, 경북 1387명, 경남 133명, 제주 19명, 검역 70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각종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과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