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성모병원 허준 의무원장이 뇌졸중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이 ‘제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48곳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명지성모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건당 입원일수 장기도지표 등 9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기록했다.

허준 의무원장은 “뇌졸중은 1분, 2분 차이가 환자의 생명이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든타임 이내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 수도권 유일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그 역할을 책임감 있게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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