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성 순천향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6월 22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열린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고품질 진료를 표방해 의료 질 평가 최고 등급을, 그리고 각종 인증과 평가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매년 7%이상 성장으로 탁월한 경영성과와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등 해외의료봉사로 국위선양에도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서 의료원장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대한병원협회 법제이사를 시작으로 경영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수가협상단, 의료전달체계대응TF팀 위원으로 병원계 발전에 기여했다.

1983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대학원 의학박사,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실장·진료부장·부원장,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보험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골다공증연구위원장, 대한병원협회 법제이사·경영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한미친선협의회 위원, 용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순천향대 서울병원장(2012.01~현재),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2020.01∼현재)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에서 거행됐다.

   
▲ (왼쪽부터) 종근당 김영주 대표이사, 서유성 의료원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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