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21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17명은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이라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17명(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 발생했다. 22일 현재 총 확진자는 1만 2438명, 격리해제는 13명으로 총 1만88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지금까지 해외유입은 총 1441명, 현재 1277명 격리중”이라며, 추가 사망자 없이 총 사망자는 28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중은 1만9403명, 검사결과 음성은 115만225명이다.

새로 확진된 17명은 서울 5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1224명, 부산 150명, 대구 6900명, 인천 329명, 광주 33명, 대전 82명, 울산 53명, 세종 49명, 경기 1123명, 강원 62명, 충북 61명, 충남 161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경북 1385명, 경남 133명, 제주 19명, 검역 63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각종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과 일상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항상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