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방송인 손범수/진양혜 부부가 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정신과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줄일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경정신과 개원의와 함께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체험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트레스, 우울 등과 관련한 자료 전시행사와 스트레스와 우울증 진단테스트, 전문의의 강연과 무료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또 마음껏 욕설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는 「욕타임」과 「북어 때리기」, 「스트레스박 터뜨리기」, 「요가와 명상 배우기」 등 이색 체험행사도 있었다.
한국와이어스측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반인들이 정신과를 좀더 편하게 생각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을 조기에 상담을 통해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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