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이 최근 국내 독점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바디케어 브랜드 이오에브리원이 네오썬팜과 MOU 체결을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오에브리원은 미국 농무성(USDA) 인증을 받은 EO 기업이 만든 유기농 브랜드로 북미 전역 56개주에 2000여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국민 바디케어 브랜드다.

이번 계약으로 네오썬팜은 보유한 유통 네트워크는 물론 관공서 및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중 이용시설로 영업망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유통·판매할 예정이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이오에브리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 많은 곳에서 판매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전문 유통회사인 네오썬팜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오에브리원과 만나길 바라며, 관공서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 이용시설에는 이용객들의 개인위생 예방 및 관리 차원에서 일반 시장 가격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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