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와 함께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 ‘평생 금연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 임직원, 가족, 지인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평생 금연서약을 응원하는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포토 서약서와 더불어 건강간식, 금연 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된 ‘금연해 박스’가 전달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사회적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 임직원 및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금연 성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는 “이번 금연 서약 캠페인이 우리 사회 전반의 금연 문화 확산과 보건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과 유한양행은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공동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을 2018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임상연구와 실제 처방 연구 결과를 통해 흡연율 감소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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