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26일 열린 ‘2020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생활 환경개선과 국민건강 기여, 여성 대표성 제고 등 우리 사회 생활 전반에서 각 분야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우수한 의약품 개발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랜 기간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는 “국민 건강을 위해 꾸준히 의약품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에 일조한 결과, 오늘 가치 있는 상을 받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 사태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우수한 의약품을 만들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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