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지난 26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020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 상은 국민건강 기여 부문,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 안전한 먹거리 부문, 행복한 여성 부문 등 보건복지 및 생활환경 분야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며 관련 CSR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민 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 초 획득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비만 치료제 ‘큐시미아’ 출시와 ▲저소득층 비만 예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피임 인식 제고 및 삶의 질 개선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 성금 기부까지 치료제 공급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함께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는 “환자 및 소비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제약 기업으로서 이번 수상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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