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권덕철 원장(우측)이 수상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6일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에서 CSV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우수 기업과 기관(단체)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한다.

진흥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책임 인증(SR10)’을 획득하고, ‘나눔 펀드’를 조성해 지역사회 장애인·아동시설과 취약계층에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 점,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난치질환자에 대한 ‘나눔 의료’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 점을 평가 받았다.

권덕철 원장은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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