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 원장은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의 추천을 받았다.

한 원장은 직접 쓴 #힘내라!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영웅입니다!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19! 아주대병원이 함께 합니다! 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아주대병원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 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경기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