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와 공동으로 제정한 2020년도 제30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본상 수상후보자 자격은 의학회 회원학회에 입회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의사면허증을 받은 후 20년 이상 의료 또는 연구에 종사하고 그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끼친 공로가 인정되는 자다.

추천인은 대한의학회 회원학회장,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의과학 관련 교육기관장, 학술원회원(자연 제4분과 의학분야), 역대 분쉬의학상 수상자, 운영위원회 前任 간사, 의학회 고문 및 자문위원이다.

 본상 수상후보자 추천인은 소정양식(분쉬의학상 본상 수상후보자 추천서)으로 추천하며 추천인 1인당 3명까지 수상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격은 의학회 회원학회에 입회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40세 이하인 자(조교수, 강사, 조교, 전공의, 연구원 포함)로 학술적으로 그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자이다.

 수상대상은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대표논문)로 시상년도 2월말 기준 최근 2년 이내의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으로 한다.(단,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 동일한 논문은 제외한다).

 신청방법은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본상 후보자 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오는 7월 17일까지 이메일(science@kams.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본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패와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젊은의학자상 수상자 2명(기초 1명, 임상 1명)에게는 각 상패와 메달, 상금 각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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