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한성재단 동아메디병원(병원장 김영헌)은 ‘어버이 날’을 맞아 8일 오전에 입원중인 65세이상 고령환자 1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위로를 전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병원장, 간호부장 병동 수간호사들이 일일이 병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김영헌 병원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이번행사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아메디병원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에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환우와 직원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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