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위해 서울의료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후원회인 다사랑회에 약 1억원 상당의 콜대원 제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감염병 사태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국민들과 함께 이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대원제약은 지난 3월,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당신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캠페인을 콜대원 공식 인스타그램(coldaewon_official)과 페이스북(Daewon.OTC)에 게시한 바 있다.

특히 네티즌들이 콜대원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방문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의 아이디(ID)로콜대원 제품을 기부하기로 한 것.

대원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소강 국면을 보이고 있는 지금도 의료진은 최전선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많은 네티즌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