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우 교수

이진우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3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한 뒤, 2023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학문, 진료, 연구, 교류 , 발전을 위해 이 분야 전 세계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IFFAS에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4개 대륙에 지역별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륙별로 4명이 선정되는 IFFAS 이사이며, 사무총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2023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세계족부족관절학술대회 위원장을 맡아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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