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안강모)는 28일 “이번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보건교실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다”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주제는 아토피피부염과 환경이며, 환경의 중요성을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작품은 8절지 스케치북으로 그림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되, 물건 및 기타 재료를 작품에 부착해서는 안된다.

접수 기간은 5월8일까지로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mcatopycenter@naver.com)로 전송해야 한다.

작품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면 되며, 이 때 앞서 작성한 참가 신청서를 동봉해야 한다.

당선작은 5월20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10명 등에게 소정의 상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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