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성배 사장, 조원영 병원장

 강남지인병원(병원장 조원영)과 글로벌 광학기업 HOYA의 메디컬 사업부인 펜탁스메디칼(사장 김성배)은 소화기내시경 연구자문을 위해 협력병원 MOU 협약식을 가졌다.

소화기전문병원인 강남지인병원은 소화기치료내시경 점막하박리절제술(EDS)을 100,000건 이상 시행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는 등 내시경 분야에 관한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양측은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신제품 개발 및 제품사용과 관련, 임상적 유용성 등에 대한 자문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강남지인병원 조원영 원장은 "펜탁스메디칼과 MOU 협업을 통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전문 인력의 연구와 협력으로, 소화기내시경센터 선도병원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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