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감염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면역력 키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및 면역세포 유지관리’를 통해 감염위험을 예방하고 주사와 보관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미라셀(주)(대표이사 신현순)은 혈액 또는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하고 분리 농축해 수집하는 특수기술을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점을 적극 활용해 그동안 줄기세포 면역세포를 맞으러 중국 및 일본으로 엄청난 경비를 지출하면서 원정을 다녔던 사람들을 위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을 위해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상황에서 미라셀이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

‘미라셀 240‘인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월 15만1천200원씩 39개월에 나누어 지불하면 해외 원정에서 받을 수 있었던 면역기능을 똑같이 제공한다.

 신현순 대표는 "금융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안전한 자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최소조작 방법을 통해 바로 사용하고 성장세포 혈소판과 각종 면역세포 조혈모 줄기세포 등 토털 셀을 주입하여 가장 싱싱한 셀을 직접 필요한 양만큼 주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사 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통해 면역상태를 체크 한 후 약 10일 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다시 하여 전과 후의 면역력 검사를 해주고 있다.

 부작용 문제와 관련 신현순 대표는 “자가세포를 채취해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의 확률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라셀에서 공급하는 의료용품 시스템은 이미 미국 등 세계 36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FDA 및 KFDA 허가를 득한 의료용품 시스템으로 병·의원 수술실에서 널리 사용 중이다.

신현순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위험 때문에 미라셀 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모든 국민이 특히 이번처럼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탄탄한 면역력으로 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건강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