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환인제약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결정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기부받은 마스크 2만장을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서울시내 재난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는 “환인제약은 ‘질병의 고통을 멀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사명으로 건강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설립된 환인제약은 정신건강의학과 영역 치료제 및 순환계 치료제, 소화성궤양 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에 힘쓰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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