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3일 올해 두 번째 ‘생명나눔 공동체,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했다.

청사 입주 공공기관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헌혈 캠페인은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민간회사인 정보원 협력사가 뜻을 모았다

헌혈 전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등을 실시하고 헌혈버스에 대한 상시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감염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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