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월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조인성 원장)를 출범시키고, 기관관리 강화를 위해 보건관리자 임명 및 1일 건강상태 점검, 국내출장 및 국외출장 금지, 가족돌봄휴가 권장, 유연근무제 확대, 임신부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복무관리 지침 3차 개정을 통해 전직원 의무적 재택근무 실시, 점심시간 시차운용, 내외부 회의 및 보고 관련 영상 또는 서면 대체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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