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1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320명이며, 이 중 1401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전선이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16일 하루 확진은 서울‧경기가 43명으로 대구‧경북 37명보다 많았다. 확진자보다 격리해제가 많은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새로운 환자 발생과 격리해제는 각각 12일 110과 177명, 13일 104명과 204명, 14일 76명과 120명, 15일 74명과 303명, 16일 84명과 264명이다. 이날 사망은 6명으로 8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320명이며, 이 중 1401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6838명이 격리중, 1만7291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결과 음성은 26만1105명이다.

새로 확진된 84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명, 대구 32명, 인천 1명, 경기 31명, 경북 5명, 경남 1명, 검역 2명이다.

이에 따른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265명, 부산 107명, 대구 6098명, 인천 31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28명, 세종 40명, 경기 262명, 강원 29명, 충북 31명, 충남 115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북 1169명, 경남 86명, 제주 4명, 검역 6명이다.

한편 코로나 19 발생국가는 17일 현재 137개국, 17만177명이며, 사망은 6990명이다. 지역감염 분류 국가는 83개국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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