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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콜센터’ 관련 124명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 방문 교회서 13명 발생 … 해양수산부 직원 27명 양성
2020년 03월 15일 (일) 14:53:15 손종관 sjk1367@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8일부터 현재까지 124명(동일건물 85명, 접촉자 3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11층 콜센터 소속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경기도 부천시 소재 교회(생명수교회, 소사본동) 종교행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13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고 현재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세종에서는 해양수산부 관련 9일부터 현재까지 2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됐다.

29명 중 27명은 직원(세종 26명, 서울 1명)이며, 2명은 가족 접촉자다.

   
 

해양수산부 전체 직원 79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27명이 양성으로, 나머지 76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장, 교회, PC방,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계속해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 수칙도 잘 준수할 것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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