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9일 부로 신성장사업부를 신설하고 송현창 전무를 영입, 부서장으로 보직했다고 10일 밝혔다. 

송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석사로 삼성그룹 비서실을 시작으로 동산C&G에서 수출부서장직을 맡았으며, UBP PLUS 대표이사와 차이나스탁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조아제약에서는 신성장사업부서장을 맡아 해외 수출입 관련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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