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관 마디세상병원의 대표원장이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박정관 대표원장은 “평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사람들을 도울 방안을 고민하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디세상병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 강좌, 지역 내 쌀 기부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과의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7월 30일 개원한 마디세상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내과를 기반으로 한 관절 척추 특화 병원으로 정직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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