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현재 총 421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환자발생 현황을 하루 2회에서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1회 발표키로 했다‘며, 총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1명은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4159명은 격리중이다. 사망은 22명이다. 3만3799명은 검사중이며, 검사결과 음성은 7만1580명이다.

지역별 총 확진자는 서울 91명, 부산 88명, 대구 3081명, 인천 7명, 광주 9명, 대전 14명, 울산 20명, 세종 1명, 경기 92명, 강원 19명, 충북 11명, 충남 78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624명, 경남 64명, 제주 2명 등 4212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1591명(38%), 여성 2621명(62%)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보다 정확한 통계 제공을 위해 2일부터 매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현황정보(일별 통계)를 오전 10시에 발표하고, 상세한 내용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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