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새로 확인돼 총 3526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1000명을 넘긴 후 5일만에 2500명이 증가, 1일 9시 현재 총 352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일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새로 확인됐다”며, “격리해제는 2명이 추가돼 30명으로 늘었고, 격리중 3479명, 검사중 3만2422명, 음성 결과 6만1037명”이라고 발표했다.
새로 확진된 376명은 서울 5명, 부산 1명, 대구 333명, 경기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북 26명, 경남 3명이다.
이에 따라 지역별 총 확진자는 1일 9시 현재 서울 82명, 부산 81명, 대구 2569명, 인천 6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경기 84명, 강원 7명, 충북 11명, 충남 60명, 전북 5명, 전남 3명, 경북 514명, 경남 62명, 제주 2명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