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씨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원 상당의 방호복과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성주씨는 “보도로 접한 의료진의 인터뷰를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 등의 방호복이나 의료용품 수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주씨는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6년 11월에 전국 1,331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코로나19와 관련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일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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