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가 126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전날보다 1명 늘어 12명이 되는 등 확산일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6일 16시 현재 확진자는 1261명, 격리해제 24명, 격리중 1225명, 검사중 2만716명, 검사결과 음성은 3만157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한 114번째 환자는 1946년생 남자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다. 사망 관련성은 조사 중이다.

26일 9시 이후 새로 확진된 환자 115명은 대구 33명, 경북 49명, 경남 9명, 부산 8명, 경기 8명, 서울 4명, 대전 2명, 울산과 충남 각 1명이다.

지금까지 총 환자는 서울 49명, 부산 58명, 대구 710명, 인천 3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4명, 세종 1명, 경기 51명, 강원 6명, 충북 5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317명, 경남 34명, 제주 2명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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