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응급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2-18일 체류한 것으로 확인된 서울대병원이 24-25일 접촉자 검사와 방역을 마치고 26일 0시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확진된 환자는 몽골인으로 병원 방문 당시 발열, 호흡기 증상, 엑스레이상으로도 문제가 없어 일반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타병원으로 옮긴후 24일 확진소식을 전해듣고 응급실 외래진료에 대한 임시 중단에 들어갔다. 응급실의 응급환자는 계속 치료가 진행됐다. 병원은 방역과 함께 CCTV등을 통한 내부접촉자를 찾아 자가격리를 했다.

접촉자는 59명으로 검사결과 25일 오후 7시 현재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와 협의를 거쳐 오늘부터 정상 가동을 하고 있다.

▲ 서울대병원 응급실 외래진료가 24-25일 임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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