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3일 9시 기준 격리해제는 18명 변함없고 사망자는 2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23일0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556이 됐다. 어제 오후 4시 이후 하룻밤새 123명이 늘어났다. 사망자도 4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9시 격리해제는 18명 변함없고 사망자는 2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검사결과 음성은 1만6038이며, 6039명은 검사중이다.

사망자 2명은, 443번째 1979년생 남자의 경우 경주에서 양성 확인된 사례로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중이며, 23일 사망한 54번째 환자는 1963년생으로 청도 대남병원 사례 사망 관련성을 조사중이다.

새로 확진된 123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75명으로 가장 많고 48명은 조사중이다. 대구와 경북이 각각 63명과 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대만 등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초기 지역사회 확산으로 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권고 단계를 상향 조정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일반국민 행동수칙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진료 전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질환자 접촉 여부 알리기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 △경미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시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상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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