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옥 원장

국제키비탄한국본부 총재 이취임식이 27일 오후 4시 63빌딩 4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린다.

이날 제45차 대의원총회에 이어 황석희 총재의 이임과 김봉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원장이 41대 총재에 취임한다.

키비탄클럽은 불우한 이웃을 돕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며,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자는 목적으로 1920년 미국서 출범했다. 우리나라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1975년 국제키비탄클럽 한국본부가 설립됐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전국 45개 클럽과 1500여 명의 회원이 봉사하는 순수한 NGO클럽이다.

41대 총재로 취임하는 김봉옥 원장은 제29차 세계여사의사회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제28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제21대 충남대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또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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