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균 해운대백병원 원장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3월 1일 자로 해운대백병원 신임 원장에 최영균 마취통증의학과 교수(60, 사진)를 임명했다.

최영균 원장은 인제대 의과대학 2회 졸업생으로 1986년 졸업 후 서울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으며 인제대 대학원 의학석사, 부산대 대학원 의학박사에 이어 캐나다 앨버타 주립대학 월터매켄지병원에서 교환교수로 연수했다.

최영균 원장은 1994년 부산백병원 마취과에 부임해 2010년 3월 해운대백병원에서 근무하는 등 30여 년간 서울,부산,해운대백병원 보직을 두루 경험했으며 의과대학 학생진료역량개발위원장, 통합교육과정 책임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해운대백병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운대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책임교수, 국제진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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