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서울병원과 대방건설간 업무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2번째부터 정성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사회공헌부장,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이사,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이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대서울병원과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30일 병원 C관 이학혜 회의실에서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정성애 사회공헌부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 구찬우 대표이사, 채종덕 기획조정실 차장 등 대방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대서울병원은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 및 증진 업무를 진행하며, 대방건설은 선수단의 건강 파트너로서 이대서울병원의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업무 협약에 앞서 지난해 LPGA 신인왕인 이정은6 선수를 비롯한 대방건설 소속 프로골프 선수단은 2020 시즌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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