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이 '2020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한진 사무부장(사진 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은 지난 3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을 비롯 여성질환 분야는 물론 대장암, 위암, 폐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매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종인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속적인 병원 혁신 활동을 통해 중증질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소비자로부터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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