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한솔병원은 지난 12월 31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85,000원을 기부했다.

‘한솔병원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첫걸음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2020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동근 병원장을 비롯한 직원은 1990년 개원 이래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유니세프, 살레시오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근 병원장은 “병원이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에 머물지 않고,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