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의사, 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울산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협력병원 확대           인구협회 인천지회, 아가사랑후원금 410만원 전달           유한양행 경구피임약 ‘센스데이’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 선봬           유한양행, ‘유한 비타민CㆍD정’ 출시           제약바이오산업계, 코로나 극복 위해 55억원 지원           대원제약 정기 승진 인사 단행           한국 코로나19 진단검사 수출기업은 몇곳?           민관협력 통해 카자흐스탄 코로나19 국가 검사기관 지정           국가간 이동 제한,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규제 필요
2020.4.2 목 08:42
> 학술
     
초미세먼지, 신경정신행동 증상 악화시켜
길병원 정신과 강재명 교수팀,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 환자 더욱 심각
2020년 01월 21일 (화) 14:57:28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 강재명 교수

 초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신경정신행동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및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재명 교수와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이혜원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명우재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서울의 인지장애 환자 및 보호자 총 645쌍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노출이 신경정신행동 증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신경정신행동 증상의 악화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노출과 연관성이 있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 달 동안 8.3μg/m3 증가했을 때 환자들의

   
▲ 이혜원 교수

정신행동증상은 16.7% 악화됐다. 특히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들은 한 달간 초미세먼지 8.3μg/m3 증가시 신경정신증상 수치가 40.7%나 증가했다.

보호자의 간병 부담 역시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라 늘어났다. 초미세먼지 증가에 한 달간(8.3μg/m3) 노출 시 보호자 부담은 29.0% 증가했고 두 달간(7.9μg/m3) 노출 시 36.1%, 일 년간 (3.9μg/m3) 노출 시 19.2% 가중돼 보호자 부담 역시 심각하고 장기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재명 교수는 “치매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기억력 개선제 복용과 혈관

   
▲ 명우재 교수

성 인자의 관리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등의 사회적 건강위험인자 관리가 신경정신행동 증상 완화의 예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며 “초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결국 환자 및 보호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연구는 ‘Exposure to ambient fine particles and neuropsychiatric symptoms in cognitive disorder: A repeated measure analysis from the CREDOS(Clinical Research Center for Dementia of South Korea) study’라는 제목으로 세계적인 저널인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근 호에 게재됐다.

박명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