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신약·세포치료제 등 신기술 의료제품의 임상자료를 전문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임상 의사를 2월7일까지 공개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총 8명(의약품 분야 7명, 의료기기 분야 1명)이며,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연령과 전공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7일까지며, 면접은 2월14일 예정돼 있다.

근무지는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경기도 과천청사 또는 충청북도 오송청사)으로 선택 가능하며, 근무일 또한 주 3-5일로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주 3일은 사무실 근무, 그 외에는 재택 또는 스마트워크 센터(자택 근처 등)에서 근무 가능하다.

4대 보험(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가입과 유연근무, 육아시간, 육아휴직, 자녀돌봄휴가 등 공무원과 동등한 수준의 복지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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