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림 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2020〜2021년도 회장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2020년~2021년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만숙)는 17일 임원 후보 및 선거일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제1회장 곽월희, 제2부회장 김영경 △이사에는 강윤희, 김일옥, 박미영, 서은영, 손혜숙, 염혜아, 유재선, 유원숙, 이태화 △감사 박경숙, 탁영란 등이 후보로 올라있다.

선괸위는 부회장 후보자는 지명 동의서를 받기 전으로 변경할 경우 재공고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일은 2월19일이며,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서 열린다. 대의원은 신분증(회원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또는 공무원증)을 지참해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송만숙 위원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활동과 홍보활동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선거 기간 동안 홈페이지가 회원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